세제, 문화, 복지, 환경 등 9개 분야 83건 수록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새해부터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널리 알려 도민 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2019년 이렇게 달라집니다!‘ 책자를 발간했다.
24일 도에 따르면, 책자에는 도민 관심사항이나 중요사항 위주로 새해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세제, 문화, 복지, 환경 등 9개 분야에 83건으로 이해하기 쉽게 정리했다.
분야별로는 세제·부동산 5건, 재난안전·소방 11건, 농·축·수산·식품 14건, 문화·예술·체육 4건, 복지·여성·보건 16건, 환경·녹지 14건, 건설·교통·통신 8건, 경제·산업 7건, 일반행정·법무 4건이 등이며달라지는 제도는 변경 전·후로 비교하고 핵심사항은 별도로 정리했다.
도는 이 책자를 도청과 시·군·구청 민원실 등 도민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에 비치하고, 책자를 도 홈페이지(www.jeonbuk.go.kr)에 게시해 도민 누구나 열람할 수 있도록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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