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양뉴스통신]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의료원(원장 정효성)은 ‘I First(나부터)’ 실천운동 선포식과 더불어 2019년 업무를 시작했다.
정효성 순천의료원장은 ‘I First(나부터)’ 실천운동은 말 그대로 모든 것을 나부터 하자는 운동으로, 생각과 말과 행동을 나부터 실천해 자주적인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개인적으로는 바르고 정직하고 성실한 삶을 살자는 생활실천 운동으로 즐거운 직장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실질적인 조직문화의 변화를 기대하고 직원들 간의 공감 및 소통을 통해 신뢰받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을 구현키 위해 I First(나부터) 운동을 추진하게 됐다고 의미와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날 선포식은 ‘I Fisrt(나부터)’ 실천운동 임직원 간 뱃지 달아주기 및 다짐선언(▲나부터 배려하고 칭찬한다 ▲나부터 친절하게 인사한다 ▲나부터 솔선하고 실천한다 ▲나부터 겸손하게 봉사한다)으로 슬로건을 정했다.
신창호 순천의료원 총무과장은 “우리 순천의료원 임직원 모두는 나부터 운동의 취지를 숙지하고 실천운동을 준수키로 다짐했다”며 "이를 통해 조직문화의 발전과 지역민에게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약속하고 새해 업무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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