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사례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기-아홉번째 이야기 제작
[제주=동양뉴스통신] 최도순 기자=제주 서귀포시는 지난 3일 전년 추진했던 현장중심의 통합사례관리와 지역주민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협력한 읍·면·동의 특화사업 우수사례들을 모아 두 권의 사례집을 제작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사례관리 분야에서 최우수를 수상한 남원읍 강우중 주무관의 ‘저에게 이렇게 관심을 주신 분은 여러분이 처음이에요’란 우수사례를 포함해 총 17개의 사례를 모아 ‘따뜻한 세상 만들기-아홉번째 이야기’로 발간했다.
따뜻한 세상만들기는 읍·면·동과 종합복지관을 포함한 4개의 복지관, 29개소 민관사례관리 네트워크 참여기관에 배부했다.
또한, 찾아가는 복지서비스의 인적자원망인 17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위원들의 활동내용을 담아 700부를 제작해 읍·면·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복지관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아울러, 시는 올해도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위기 상황에 처한 가정을 구석구석 찾아 도와주며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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