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환경개선, 출판, 홍보 등 지원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오는 23일까지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구 목동동로 375)에 입주할 사회적경제기업을 공개모집한다.
14일 구에 따르면, 공익을 위해 활동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구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에 기업들이 입주할 수 있는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용 업무 공간 외에 교육장, 회의실, 커뮤니티 공간 등을 조성했다.
사무공간은 20㎡, 5㎡이며 각 공간 당 1개 기업을 모집하며 현재 5개 기업이 입주하고 있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기준 구 소재중인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자활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은 신청할 수 있으며, 입주를 희망하는 기업은 공고기간 중 상시 방문해 안내받을 수 있다.
입주신청서는 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 고시공고를 확인해 입주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구비해 구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일자리경제과(2084-5454)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구 사회적경제기업들이 교육, 환경개선, 출판, 홍보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관심 있는 기업들의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