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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올해 출생아부터 출산지원금 인상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확대, 공동육아 나눔터 신규 조성
강채은 | 작성시간 2019.01.14 17:50

[전북=동양뉴스통신] 강채은 기자=전북 군산시는 올해부터 출산·양육에 소요되는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출산지원금을 인상해 지급한다.

14일 시에 따르면, 2013년 1.48명이었던 시의 합계출산율은 2017년 1.17명으로 매년 감소했으며 전국적으로도 합계 출산율(2017년 전국 1.05명)이 감소했다.

이에 시는 최근 ‘군산시 자녀출산장려금 지원 조례’를 전부 개정해 ‘군산시 출산지원금 등 지원 조례’를 공포했다.

이에 따라, 첫째아는 30만 원, 둘째아는 100만 원, 셋째아는 300만 원, 넷째아는 500만 원으로 인상되고 다섯째아 이상에 대해서는 1000만 원으로 인상한다.

또한, 양육지원 정책도 확대해, 넷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제공하던 육아용품 구입비(1회 25만 원)를 셋째아 이상 출산 가정으로 확대했다.

아울러,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대상과 이용시간 확대를 통해 더욱 많은 시간동안 보다 낮은 요금으로 아이돌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오는 3월 공동육아 나눔터를 신규로 조성해 개소한다.

시 관계자는 “출산양육비 부담 최소화란 시의 출산지원금 시책 실천방향은 지난 해 말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화사회위원회에서 발표한 ‘저출산 고령사회 정책 로드맵’과 맥락을 함께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출산·양육 시책을 발굴하고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채은  dynews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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