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아산시가 공동주택의 주거환경 개선과 입주민의 편의 증진을 위해 총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올해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예년과 비슷한 4억1600만원 규모이며 주요 사업내용으로 ▲노후시설 및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LED전등과 CCTV 교체공사 ▲안전을 위한 어린이놀이터 유지보수 공사 ▲공동주택 내구성을 위한 도색공사 등이다.
사업신청은 오는 21일~25일까지 아산시청 주택과로 하면 된다. 시는 현장 확인과 공동주택관리지원 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3월 중 지원대상 공동주택을 선정하고 최대 300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아산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란 또는 아산시청 주택과(041-540-298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아산시는 2006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추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