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현지시간) 다음달 말로 예정된 2차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기대감을 거듭 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트위터를 통해"가짜 뉴스 매체는 '김정은과의 1차 정상회담에서 이뤄진 게 별로 없다'고 말하는데 이는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북한과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돈만 털리고, 큰 전쟁이 일어날 뻔 했던 지난 40년 이후 짧은 15개월 동안에 관계가 구축됐고, 인질과 유해들이 그들이 속했던 고향으로 돌아왔다"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더 이상 로켓과 미사일이 일본이나 다른 어떤 곳의 상공으로 발사되지 않고,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핵실험도 없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조만간 있을 2차 북미정상회담에서도 좋은 만남을 기대한다며 협상과 관련해 많은 잠재력이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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