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동양뉴스통신] 이천수 기자 =경남 창원시(시장 허성무)는 설 연휴 성묘객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설 명절기간 관내 공원묘원을 중심으로 대중교통 시내버스 임시노선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창원공원묘원(마산합포구 진동면 인곡리)은 다음 달 5~6일까지 2개 노선 6대가 운영된다.
임시노선(995번)은 오전 9시~오후 5시5분까지 ‘마산역~창원공원묘원’을 운행한다.
‘A노선’은 ‘육호광장~부림시장’을 경유하고, ‘B노선’은 ‘신세계백화점~어시장’을 경유한다.
마산역과 창원공원묘원에서 평균 25분 간격으로 운행되고 요금은 시내버스요금인 1300원이다.
창원시립상복공원(성산구 상복동)은 설 당일인 다음 달 5일~6일까지 시내버스 1개 노선 2대로 임시노선이 운행된다.
임시노선(996번)은 오전 9시~오후 4시15분까지 평균 45분 간격으로 ‘창원중앙역~중부서~창원시청~창원병원~창원시립상복공원’ 구간을 운행하며, 요금은 좌석버스요금인 18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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