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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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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시민사이버교육센터 홈페이지 개편
  • 김몽식
  • 승인 2019.02.01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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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190개 학습과정 개설
(인천시청 제공)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1일 올해 외국어, 자격증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언제 어디서든 무료로 제공하는 시민사이버교육센터를 새롭게 개편해 확대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2005년부터 운영해 온 시민사이버교육센터는 시민들의 학습욕구와 변화하는 학습환경에 맞춰 외국어, 자격증, 소양·취미 등 190개 학습과정을 개설했다.

외국어 과정은 영어(TOEIC), 중국어(HSK), 일본어(JPT) 등 15개 언어를 초급부터 고급과정 다양한 강좌를 수강 할 수 있도록 콘텐츠를 제공하고,자신의 어학수준을 테스트 할 수 있는 메뉴를 통해 사전진단도 가능하게 됐다.

또한,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컴퓨터활용능력, 물류·유통관리사 등 자격증 취득을 원하는 학습자를 위해 제공하고 청소년상담사, 경비지도사 등 5개 자격증 과정을 추가로 개설해 다양한 자격증 과정을 마련했다.

아울러, 정보화, 소양․취미 강좌 등 개인의 역량강화를 위한 과정도 운영하며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경영·경제, 인문학, 리더십 등 지식라이브 영상 및 TED 영상도 제공한다.

학습 희망을 원하는 누구나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하면 모든 과정을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PC는 물론 모바일에서도 학습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민사이버교육센터(시 인재개발원 스마트교육팀, 032-440-7686~7)로 문의하면 된다.

박종식 인재개발원장은 “시민사이버교육센터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실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이를 위해 새롭고 다양한 교육 과정을 도입하고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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