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사망자 수 지난해 30명에서 올해 20명으로 줄어
[동양뉴스통신] 성창모 기자 =행안부는 올해 설 연휴기간 지난 해와 비교해 하루 늘었으나 교통사고를 비롯한 안전사고가 전년보다 줄었고, 사망자 수도 큰 폭으로 감소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해와 비교해 일평균 사고 건수는 30.8%, 사망자 수는 38.3% 감소했다.
특히, 연휴기간 안전사고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교통사고 사망자 수는 지난해 30명(4일간)에서 올해 20명(5일간)으로 줄어, 일평균 46.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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