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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정월대보름 산불방지 총력 대응산불진화 헬기 7대 배치, 감시인력 3312명 투입 비상체제 돌입
이정태 | 작성시간 2019.02.14 15:59

[경남=동양뉴스통신] 이정태 기자 =경남도는 오는 19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등 각종 소각행위로 산불위험이 높을 것으로 판단해 전 시․군에 특별대책을 시달하는 등 비상체제에 돌입할 계획이다.

14일 도에 따르면, 2009년~지난 해까지 정월대보름에 산불이 5건 발생해 0.51ha의 산림이 소실 됐으며,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지난 10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발령되면서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이 필요한 시점이다.

정월대보름 당일에는 산불방지대책본부 상황실을 오후 10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달집태우기 등 행사장을 중심으로 책임 담당 공무원을 지정 배치하고 산불진화 헬기로 오전과 오후에 산불예방 공중 감시를 병행할 계획이다.

또한 소방서‧군부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소방차, 산불진화차 등 진화장비와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산불감시원(3312여 명), 소방서‧의용소방대원 등 모든 행정인력과 장비를 배치해 유사시 초동진화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서석봉 도 산림녹지과장은“최근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위험이 매우 높아 산과 연접된 장소에서는 논‧밭두렁 등 소각행위를 삼가 줄 것”을 당부하면서 “유관기관과 공조체제를 유지해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사전 예방활동 등으로 산불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태  dynewsk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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