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 충청북도회 청주시회 김종삼 위원장은 이충근 상당구청장에게 컵라면 30박스를 전달하고 있다. © 동양뉴스통신=노승일 기자 |
[청주=동양뉴스통신] 노승일 기자 =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청주시회(위원장 김종삼)는 16일 오후 4시에 상당구청을 방문해 이충근 구청장에게 55만원 상당의 컵라면 30박스를 전달했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충북도회 청주시회는 폭설과 한파로 제설작업에 불철주야로 고생하는 공무원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해 현업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큰힘이 되고 있어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구는 지난 11월경부터 총10회 제설작업을 실시해 주민불편이 없도록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양웅석 건설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강설예보에 따라 단계별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이충근 상당구청장은 "건설과 직원들은 강설예보에 따라 눈이 많이 왔을때 철야로 근무하며 제설작업을 하고 있는데 지역단체에서 현업직원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보내줘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 며 "앞으로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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