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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66명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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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 올해 상반기 공공일자리 66명 제공
  • 김재영
  • 승인 2019.02.22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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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취업박람회, 구인·구직 매칭 등 취업 연계 지원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오는 25일~6월 28일까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대상 공공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2019년 상반기 은평구 공공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22일 구에 따르면, 올해 4억4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6개 분야 34명, 공공근로사업 2개 분야 20명, 공공사회적 일자리사업 4개 분야 12명 총 66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안심보안관 운영사업’ ‘마을카페 바리스타 양성사업’ 등 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한 특색 있는 공공일자리를 발굴해 구민의 복지 수준을 강화한다.

근무 시간 및 임금은  65세 이상 주 15시간(1일 3시간)에 2만6000원(공공근로, 공공사회), 2만5050원(지역공동체) 65세 미만 주 30시간(1일 6시간)에 5만1000원(공공근로, 공공사회), 5만100원(지역공동체)이다.

구 관계자는 “참여자들에게 공공일자리 제공 뿐 아니라 직업훈련 및 취업박람회 개최, 구인·구직 매칭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민간 일자리로의 취업 연계를 지원해 생활안정 도모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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