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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부터 ‘현장 법률서비스 DAY’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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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올해부터 ‘현장 법률서비스 DAY’ 운영
  • 정봉안
  • 승인 2019.02.23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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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울산남구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진행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청 제공)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시청에 설치된 ‘무료법률상담실’에 찾아오기 힘든 사회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현장 법률서비스 DAY'를 운영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상담 일자는 이달~12월까지 매월 마지막 월요일 오후 2~5시까지 진행된다.

상담 김예진 변호사(시 법률 홈닥터)가 진행하며 상담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다문화가족 등 사회취약계층 등이다.

이달 첫 행사는 오는 25일 ‘울산남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울산대공원 내 소재)에서 실시된다.

시는 앞으로도 재래시장, 대형마트, 백화점 등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민선7기 송철호 시장의 시정 철학인 ‘시민과 함께 다시 뛰는 울산’의 일환으로 이번 법률 상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경제적으로 어렵고 법을 제대로 몰라 보호를 받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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