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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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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 실시
  • 오효진
  • 승인 2019.02.2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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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민원 서비스 제공

[충북=동양뉴스통신] 오효진 기자 = 충북도는 도민편의를 위한 부동산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읍․면사무소, 마을회관, 전통시장 등 현장에서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찾아가는 부동산 종합정보 서비스는 충북도와 시‧군 소속 공무원, 분야별 전문가(한국국토정보공사, 세무‧법무사)로 구성된 민‧관 합동반이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고령자 및 원거리 거주 도민 등을 대상으로 조상땅 찾기, 지적측량, 개인별 재산관리 및 부동산종합공부(18종) 정보 제공관련 민원 서비스와 세무 및 법률 상담 등 맞춤형 토지종합정보제공을 실시한다.

오는 3월 8일 충주시 수안보면사무소를 시작으로 시‧군‧구별로 총 14회 운영(오전10시 ~ 오후3시)하며, 각 시‧군별 운영일정은 충북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북도는 이 제도를 2012년부터 지속 시행하면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운 도민의 부동산관련 평소 궁금했던 점이나 해결하기 곤란한 어려움 등을 적극적으로 해소해 주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총 14회(418건)의 부동산 서비스를 제공하여 ‘함께하는 충북’ 실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도 토지정보과장은 "주민이 원하는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부동산 원스톱 서비스 운영으로 도민의 재산권보호는 물론 2019년 우리도에서 개최하는 충주 세계무예마스터십 등 주요 도정현안도 홍보하여 도민 행복시대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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