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도시재생·소규모 정비사업 등 강의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는 다음 달 8일까지 도시재생을 위한 주민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도시재생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도시재생대학은 다음 달 8일~오는 4월 26일까지 구청 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공동체의 의미 및 주민의 역할, 재개발·도시재생·소규모 정비사업 등의 강의로 진행된다.
또한, 송정동, 묵2동, 응암3동, 녹번산골마을 등을 방문하는 사례탐방과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참가를 원하는 이는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pppkkss@guro.go.kr)로 전송하거나 구청 도시재생과로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고 선착순으로 50명 마감한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