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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업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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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방과후 초등돌봄교실 과일간식 공급업체 선정
  • 정봉안
  • 승인 2019.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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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동농협, 3월부터 119개교에 조각 과일 공급

[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 =울산시는 초등학교 방과 후 돌봄교실에 과일간식을 제조· 공급하는 업체로 ‘동안동농협’을 선정했다.

동안동농협은 신선편의식품으로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을 받은 업체로 위생적인 시설에서 파우치, 컵과일을 제조하고 있다.

4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달 15~25일까지 구․군 조각과일 대행업체 공모를 실시하여 2개 업체의 신청서를 받아,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및 제안서 발표심사를 거쳐 선정했다.

동안동농협은 5개 구․군을 대상으로 연간 30회, 5개 구군 119개교 5900여 명에게 과일간식(1인 150g)을 공급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시설에서 품질 좋은 과일간식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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