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색소폰, 일본어 회화 등 20강좌 운영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문화원(원장 홍경표)은 오는 11월 30일까지 본격적으로 문화학교 수업을 실시한다.
5일 문화원에 따르면, 올해 신규로 개설한 우쿨렐레, 색소폰, 일본어 회화와 서화, 예악교실, 취미교실 등 총 20강좌 500명의 수강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한편, 문체부가 1998년 지정한 문화학교는 지난 21년간 1만 명이 넘는 수강생을 배출했으며 전통문화 육성지원 사업, 멘토와 떠나는 청소년 향토사 포럼,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 이야기가 있는 문화기행, 디지털 마을지 사업 등 50여 개의 문화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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