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기계·전기·신재생 분야 2회 시험
[동양뉴스통신] 양희정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다음 달 8일부터 제5회 건축물에너지평가사 자격시험 인터넷 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7일 국토부에 따르면, 건축물에너지평가사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에 따라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 등급 인증평가 등 녹색건축물 조성을 위한 전문가를 선발하는 자격시험으로, 건축물 에너지에 대한 건축, 기계, 전기, 신재생 분야의 종합적인 지식을 두 차례의 시험에 걸쳐 평가한다.
제1차 시험은 오는 6월 29일, 제2차 시험은 10월 19일에 서울 지역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제1차 시험 응시원서는 다음 달 8~26일까지 건축물에너지평가사 누리집(bea.energy.or.kr)을 통해 접수하며, 응시자격, 시험출제 분야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격시험 시행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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