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 "수해 TF팀 만들라" 지시
상태바
이 대통령 "수해 TF팀 만들라" 지시
  • 현석훈
  • 승인 2011.08.02 16: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2일 오전 청와대에서 국무회의를 주재하고 "내년에도 예상치 못한 재난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총리실에 한시적으로 태스크포스(TF)팀을 만들어 관련 부처와 전문가들이 참여하라"고 지시했다.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집중호우에 대해) 통상적인 접근을 하지 말고 이번 기회에 과학적인 기준을 만들자"며 이같이 말했다고 전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기회에 방재경고시스템도 점검했으면 한다"며 "각종 시설물에 대해서도 안전기준에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하고 "자연재해에서도 완벽한 안전시설을 갖춰야 한다. 내년 방재 관련 예산을 최우선적으로 배정해 달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서 폭우 피해와 관련, 관계부처들로부터 도시 수방기능 강화 대책과 농식품 물가 안정대책, 저소득층 수재민 지원 대책, 서울시 피해현황 및 복구대책 등에 대한 보고와 토론 등이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위기가 오면 모두 단합해 힘을 합쳐야 한다"면서 "위기에는 국민이 전부 힘을 모아서 국난을 극복하고 앞으로 재난을 예방하는데 힘을 모으는 것이 성숙한 국가의 모습"이라고 강조했다. [민중의소리=현석훈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