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준비절차,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이론, 온라인 마케팅 등 교육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광진구(구청장 김선갑)는 오는 20~21일까지 벤처기업창업지원센터 6층 다목적홀에서 창업에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전환 희망자 7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1일 구에 따르면, 이번 아카데미는 구와 신용보증재단, 구 상공회가 공동 주최하며, 안정적인 창업을 돕고 창업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창업준비절차, 상권분석, 사업계획서 이론 및 실습, 온라인 마케팅, 창업자금 지원제도 등 예비창업자들이 알아야 할 창업실무 위주로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시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한편, 올해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총 4회 개최하며 교육을 희망하는 자는 오는 19일까지 구 지역경제과로 전화(450-7313) 또는 인터넷으로 접수(http://edu.seoulsbdc.or.kr) 하면 된다.
김선갑 구청장은 “소자본 창업아카데미를 통해 예비창업자, 소상공인, 업종전환 희망자들이 안전하고 준비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전문 취·창업기관들과 연계해 지속적으로 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