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대응반 민원처리, CCTV 안전 사각지대, 민원신청 등 매년 분석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미래예측 등 데이터 기반의 정책결정을 지원하는 선진 행정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시대 핵심기술인 빅데이터 분석을 행정전반에 도입하기로 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올해 빅데이터 분석으로 사실적 근거자료를 인구정책 수립 시 반영하고, 현장대응반 민원처리, CCTV 안전 사각지대, 민원신청 등을 분석해 각종 정책추진에 따른 효율성을 확보해 나간다.
또한, 지역 관광객 증감, 교통, 체육 분야 등 빅데이터 분석 분야를 확대해 지능형 사회 도래에 걸맞은 스마트행정을 구현한다.
한편, 시는 공공데이터포털(https://www.data.go.kr)에 공공데이터 86건을 개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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