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대1 상담지도, 면접특강 등 운영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는 오는 20일 오흐 6시 30분 용산아트홀 소극장에서 ‘2020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18일 구에 따르면, 이날 김용진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표강사(현 동대부여고 교사)가 ‘2020학년도 대입 전형 이해와 준비’를 주제로, 내년 대입 전형에 대해 설명하고 그에 따른 학습전략을 소개한다.
수험생, 학부모 등 대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사전 신청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300명까지 참석 가능하며 참석자에게는 대입설명회 자료집을 배부한다.
아울러, 오는 5월 18일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수도권 주요대학 15곳 입학사정관을 초빙해 ‘2020학년도 대학별 수시전형대비 1대1 상담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내 수험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1대학별 입시 요강 자료집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오는 9월 중 학생부위주 전형을 대비한 ‘면접 특강 프로그램’과 ‘진학지도 선생님 1대1 모의면접’을 순차적으로 실시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입시정보를 얻으려 동분서주하는 학부모, 수험생을 위해 맞춤형 입시설명회를 준비했다”며 “제도를 정확히 알고, 학습방향을 세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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