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반복적·현장사례 중심 친절교육 운영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이달부터 대민업무 공무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친절교육’을 실시한다.
3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전년 실시한 민원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의 미흡한 사례를 교육에 반영해 개선하고, ‘맞춤형·반복적·현장사례’ 중심의 교육 운영을 위해 전문강사를 초빙한다.
한편, 지난 해 브라운 백 미팅 2회, 찾아가는 친절교육 37회, 민원공무원 힐링교육 2회 등 41회의 친절교육을 진행했다.
최원근 민원과장은 “전 공직자의 친절 체질화로 시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중심의 행복도시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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