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뉴스통신] 최석구 기자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은 4일 3.8 개각 부실검증 논란과 관련해 "최근 인사문제로 국민여러분께 심려를 끼친 점에 대해서 인사추천위원장으로서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노영민 비서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 업무보고에 출석해"인사추천에 더욱 신중을 기하고 검증을 보다 엄격히 해서 국민의 눈높이에 부합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겸허한 마음으로 더욱 분발하겠다"며 "대통령비서실은 국민의 목소리, 국회의 목소리를 더욱 무겁게 듣고 대통령을 보좌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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