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구민 50명 초대, 감사장 전달
[서울=동양뉴스통신] 김재영 기자=서울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지난 달 29일 오후 1시 50분 구청 대강당에서 ‘감사 한아름 드림’ 행사를 열어 유공구민 50명을 초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5일 구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2019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 사랑의 온도 100도 달성에 따른 유공구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또한,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서 후원자 10명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후원자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우리 주변 이웃들에게 삶의 희망을 북돋아 주었다”며 “앞으로도 감동적인 기부 나눔 문화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