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경북 경주시의회는 22일~오는 29일까지 8일간 일정으로 '제24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41회 경주시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19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제안 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기타 안건 등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김수광 의원, 부위원장은 이락우 의원, 위원으로 서선자 의원, 이만우 의원, 임활 의원, 최덕규 의원, 김순옥 의원, 김상도 의원, 김태현 의원, 서호대 의원, 이동협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1차 본회의를 마치고 오후부터 28일까지 휴회기간 중에는 각 상임위원별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사, 기타 안건 처리 등 의정활동을 펼쳐 나간다.
마지막 날인 오는 2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의한 조례안 및 일반안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 기타 안건처리 등에 대해 최종 의결한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은 시 시설관리공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9건, 새마을세계화재단 출연 동의(안), 올해 공유재산관리계획 제2차 변경(안), 성동·황오지역 도시재생활성화계획(주거지지원형)수립을 위한 의견제시의 건, 도시관리계획 결정(변경)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