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연태준 기자 =강원 태백시가 오는 6월 말까지 상반기 공공일자리사업 현장 점검에 나선다.
25일 시에 따르면, 점검대상은 태백형일자리 64개소, 공공근로 21개소, 지역공동체 3개소, 탄광지역 지역공동체사업 4개소 등 총 92개 공공일자리 사업장이다.
시는 점검반을 편성, 사업계획 및 내용의 적정성, 참여자 복무관리,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 사업장 운영 전반을 점검한다.
점검을 통해 파악된 애로사항 및 문제점은 적극 해결 또는 개선한다.
시 관계자는 “수시 현장 점검을 통해 각 사업장이 안전하고 내실 있게 운영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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