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 클라우드, IoT, AI, 블록체인 등 신기술 트렌드 공유
[인천=동양뉴스통신] 김몽식 기자=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오는 9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최신 정보통신기술(IT) 신기술에 대한 공유 및 협업을 위해 정보화 직원을 대상으로 자체 학습회를 개최한다.
1일 시에 따르면, 학습회에서는 급속히 변화하고 새로이 탄생하는 정보통신기술(IT) 신기술(BigData, Cloud, IoT, AI, 블록체인, MR) 관련 트렌드 및 동향 등을 공유해 참여자간 기술교류와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부서 간 정보의 벽을 뛰어넘고, 정보통신기술(IT) 신기술 정보화 행정 업무에 대한 자발적 연찬과 학습을 통해 정보화직원의 업무역량 향상 및 협업에 기여한다.
첫 시작은 지난 달 24일 인천데이터센타 4층 브리핑룸에서 ‘블록체인기반 행정서비스 추진방안’이란 주제에 대해 정보화 담당 직원 및 희망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브라운백 미팅 형식으로 자유롭게 토론했다.
아울러, 이달 4차 산업혁명, 다음 달 클라우드, 오는 8월 정보보안, 9월 사물인터넷 등 분야별 주제를 선정해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김경아 정보화담당관은 “정보화부서는 시의 정보통신기술(ICT) 미래를 책임지고 있는 총괄부서로서, 늘 새로운 기술을 재빠르게 습득해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혁신의 리더가 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만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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