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양뉴스통신] 정효섭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오는 9일 오전 10시, 보문산관 4층 세미나실에서 올해‘제23차 대전평생교육정책포럼’을 개최한다.
2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포럼의 주제는 ‘평생학습사회를 향한 학력보완교육의 과제와 전망’이며, 교육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학력보완교육의 중요성과 정책적 과제 등에 대해 논의한다.
이날 포럼에서는‘학력보완교육의 가치와 방향’을 주제로 이희수 중앙대 교수가 기조강연을 펼칠 예정이며, 이어‘초·중등 학력보완교육의 정책 및 과제’을 주제로 손찬희 한국교육개발원 디지털교육연구센터 소장이 발표한다.
자유토론에는 박수정 충남대 교수, 조경덕 배재대 교수, 지희숙 지역교육다움 대표, 최동순 대전봉명중부설방송통신중학교 교장이 참석해 다양한 논의한다.
금홍섭 대전평생교육진흥원장은 “본 행사가 시민의 학력보완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적 대안을 마련하는 논의의 장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앞으로도 대전시민의 평생학습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다채로운 교육 기회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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