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박진선씨, 단체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 시상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올해 1분기 으뜸 봉사자에 박진선 씨와 으뜸 봉사단체에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를 선정했다.
2일 센터에 따르면, 1분기 으뜸 봉사자로 선정된 박 씨는 2007년부터 풍선아트 체험교실 활동 지원, 드론 재능기부, 에너지 절약 및 안전 생활 실천 캠페인, 행복한 경로당 만들기 등 다방면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또한, 동해소방서 여성의용소방대(대장 고동숙)는 화재 및 산불 예방 순찰활동, 상가밀집지역 화재예방 캠페인, 행사 급수봉사, 심폐소생술·소화기 사용법 교육 진행 등 안전과 관련된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다.
한편, 으뜸 봉사상은 분기별 봉사활동으로 모범이 되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사회적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고 봉사활동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2015년부터 자원봉사센터에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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