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치분권 관심도 제고, 지역행정 적극 참여 등 주민자치 활성화
[서울=동양뉴스통신] 김혁원 기자 =서울시는 다음 달 5일부터 매주 수요일 총 6회에 걸쳐 시청 시민청 워크숍룸에서 ‘자치분권대학 서울캠퍼스’를 개설·개강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자치분권대학’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에 가입돼있는 30여 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운영되는 교육과정으로, 시는 올해 광역자치단체 처음으로 협의회에 가입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자치분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한 사람의 주민으로서 지역행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주민자치를 활성화한다.
이는 사전에 수강 신청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접수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 ‘강좌 교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신청서 작성 후 이메일(zerion@seoul.go.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시 담당자(02-2133-6744)에게 직접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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