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소통·협력 강화,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
[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오는 15일~7월 1일까지 매주 월·수요일 평생학습관에서 가족, 친구, 이웃 등 상호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NLP 상담사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NLP(신경 언어 프로그래밍) 상담사 양성과정’은 커뮤니케이션를 통해 공감·소통·협력 역량 강화는 물론 배려·존중의 인성을 함양해 원만한 인간관계 형성과 더불어 행복한 공동체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기획됐다.
14일 시에 따르면, 수강 신청한 시민 44명을 대상으로 현실상황 점검, 보람된 삶의 방식과 행동 원리에 대한 이해와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용 기법 등에 대해 강의하고, 희망자에 한해 관련 민간 자격증 취득도 가능하다.
강성운 시 평생교육센터 소장은 “이번 과정을 통해 자신과 타인을 이해해 공동체 의식이 보다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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