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대통령, 英 앤드류 왕자 접견...지속적인 지지·협력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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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통령, 英 앤드류 왕자 접견...지속적인 지지·협력 요청
  • 안상태
  • 승인 2019.05.1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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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와대 트위터 제공)

[동양뉴스통신] 안상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오후 문재인 대통령이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차남인 앤드류 왕자를 접견해 양국 관계 발전 방안과 한반도 정세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이날 비공식 방한 중인 앤드류 왕자를 환영하며 "엘리자베스 여왕에 이어 앤드류 왕자의 방문으로 안동이 양국 간 교류협력의 상징적 장소이자 국제적 관광도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앤드류 왕자의 '피치 앳 팰리스' 사업을 언급하며 "우리의 혁신성장 일환으로 이뤄지고 있는 스타트업 정책이 궤를 같이하고 있다. 오늘 저녁 한국에서 행사가 개최되는 것으로 아는데, 많은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이 연말 런던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결선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에 앤드류 왕자는 "한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번창은 한국인들의 명석함 덕분"이라며 "양국 간 스타트업 교류·협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또 문 대통령은 "영국은 한국전쟁 당시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견한 우리의 혈맹"이라며 "국민들은 영국에 대한 고마움을 잊지 않고 있다"고 감사를 표했다.

특히 영국의 지속적인 지지와 협력을 요청하며 "영국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으로서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정착을 위한 중요한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이에 앤드류 왕자는 "영국 참전용사에 대한 문 대통령과 한국정부의 관심에 감사하다. 양국관계 발전에 더 관심을 갖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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