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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원협의회장, 축구센터 천안 유치 남다른 노력끈끈한 중앙인맥 활용, 음지에서 묵묵히 홍보전 펼쳐
최남일 | 작성시간 2019.05.21 11:18

[천안=동양뉴스통신] 최남일 기자 = 충남 천안시가 제2의 국가대표팀 트레이닝센터(NFC)로 불리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1순위 후보지로 확정됐다.

천안시는 충청권 지자체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치열한 유치 경쟁을 뚫고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돼 향후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이게 됐다.

이번 쾌거는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구본영 천안시장은 물론 각계 인사들의 노력이 뒷받침 됐다는 분석이다.

이중 신진영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원협의회장의 숨은 노력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신진영 천안을 당원협의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이완구 전국무총리와 박찬우, 김제식 의원을 보좌하면서 쌓은 두터운 중앙 정치권과 인맥을 활용해 천안 유치 홍보에 열을 올렸다.

그는 지난달 14일 평소 친분있는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을 만나 천안 입지의 장점을 설명하고 스포츠계의 영향력 행사를 요청했다.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오른쪽)을 만나 축구종합센터 천안 홍보를 부탁하고 있다.

또 정도희 천안시의회 부의장, 이준용, 김철환 시의원 등과 함께 조경태, 박인숙 문화체육 관광위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중앙당 차원의 지지와 협조를 이끌어 냈다.

천안시의회 이준용, 정도희 의원과 함께 자유한국당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조경태 의원에게 축구센터 유치에 도움을 줄 것을 요청했다.(왼쪽부터 이준용, 정도의 천안시의원, 조경태 의원)

신진영 천안을 당원협의회장은 “축구종합센터 천안 유치를 위해 비록 작은 힘이었지만 평소 친분을 맺어둔 중앙 정치권 인사와 스포츠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하고 좋은 답변을 얻어내서 기뻤다”면서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보다 더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축구종합센터는 향후 10년간 생산유발효과 2조8000억 원, 부가가치 1조4000억 원, 고용유발효과 4만1885명 등 대규모 경제효과를 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와 있다.

최남일  cni60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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