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헬스산업동향, 생물공학 산업 발전방안 등 강연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경기도와 경제과학진흥원 바이오센터는 오는 30일 광교테크노밸리에서 최계동 혁신산업정책관, 김기준 경제과학진흥원장, 교수, 연구자,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광교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이번 심포지엄은 ‘생물공학이 열어가는 바이오산업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서울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서진호 교수, 화학생물공학부 김병기 교수, CJ제일제당 연구·개발 황윤일 부사장이 바이오헬스산업동향 및 생물공학 산업의 발전방안 등에 대해 강연한다.
최계동 도 혁신산업정책관은 “국내·외 바이오헬스산업의 동향과 발전방향에 관해 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자리”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바이오헬스산업에 종사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의 정보 공유를 통해 협력체계를 마련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도 바이오센터는 다음 달 말에 제2회 바이오헬스 심포지엄을 열고 바이오헬스분야 임상허가에 대한 국내·외정책 및 가이드라인 동향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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