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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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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 열어
  • 정기현
  • 승인 2019.06.0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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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부천시 제공)

[경기=동양뉴스통신] 정기현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오는 11일 오전 10시 30분 롯데백화점 중동점 문화홀에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캠페인 대국민 공개강좌 ‘알쓸신친,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친구고민 해결법’이 열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강좌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와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가 함께 마련했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는 2004년부터 매년 6월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아동청소년정신건강 주간을 선정해 대국민 공개강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아동기부터 청소년기까지의 다양한 친구 고민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이 실제로 친구를 잘 사귈 수 있는 방법과 곁에서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해결책을 제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강연이므로 많은 시민의 참석을 바란다”고 말했다.

접수 등 문의는 부천시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032-654-402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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