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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산업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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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3D프린팅산업 간담회 개최
  • 한규림
  • 승인 2019.06.10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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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동양뉴스통신] 정봉안 기자=울산시는 10일 오후 3시 울산테크노산단 내 기업연구관에서 ‘울산 3D프린팅산업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간담회에는 송철호 시장과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지역본부, 테크노파크, 정보산업진흥원, 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 K-AMUG, 대건테크, 쓰리디팩토리,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등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송 시장이 각 기관들이 추진하고 있는 3D프린팅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3D프린팅 산업 전반에 대해 참석한 관계자들과 토론을 펼쳤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 기업인들이 전달한 건의 사항중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반영해 정책수립 시 적극 반영한다.

시 관계자는 “울산테크노산업단지에 ‘차세대 조선에너지부품 제조공정연구센터' ‘3D프린팅 벤처집적 지식산업센터’ ‘국립 3D프린팅 연구원’ 등이 건립되면 산·학·연이 연계된 ‘국내 최대 3D프린팅 중심(허브)도시’가 완성돼 국내 3D프린팅 산업을 선도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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