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동양뉴스통신] 손태환 기자=강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12일까지 홍천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U-Care센터 힐링캠프를 운영한다.
시에 따르면,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캠프는 독거노인의 복지 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노력하고 있는 도내 영동권 4개 시-군(시, 강릉시, 속초시, 고성군)의 생활관리사 30여 명이 참가한다.
격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숲속 명상과 체험활동 등 다양한 힐링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특히, 이번에 참가한 생활관리사는 지난 4월 발생한 동해안 대형 산불에 신속한 대응과 비상근무 등을 실시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