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빠르고 정확한 동양뉴스통신
  • UPDATED 2019.6.19 수 19:10

동양뉴스통신

상단여백
HOME 뉴스종합 경제 대구/경북
한수원, 신규 양수발전소 후보부지 선정영동·홍천·포천 등 3개 지역
박춘화 | 작성시간 2019.06.14 11:48
14일 오전 한수원은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신규 양수발전소 부지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왼쪽부터 권택규 양수건설 추진실장, 강태호 부지선정위원장, 오순록 한수원 그린에너지본부장)

[경북=동양뉴스통신]박춘화 기자=한국수력원자력은 추진 중인 신규 양수발전소 건설 후보부지로 충북도 영동군, 강원도 홍천군, 경기도 포천시 등 3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영동군에는 500㎿, 홍천군에는 600㎿, 포천시에는 750㎿ 규모의 양수발전소 건설이 추진된다.

한수원은 제8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라 발전소 건설이 가능한 7개 지역(강원 홍천, 경기 가평, 양평, 포천, 경북 봉화, 전남 곡성, 충북 영동)을 대상으로 지난 달 31일까지 자율유치 공모를 했다.

이 가운데 봉화, 영동, 포천, 홍천 등 4개 지자체가 지방의회 동의를 받아 유치를 신청했다.

한수원은 공정하고 객관적인 부지선정을 위해 지난 해 10월 인문사회, 환경, 기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중심으로 부지선정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회는 후보부지 선정을 위한 평가기준을 마련하고 유치신청 지역을 대상으로 부지적정성, 환경성, 건설 적합성, 주민수용성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보부지를 선정했다.

한수원은 선정된 3개 후보부지에 대한 전략환경영향평가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정부에 전원개발사업 예정구역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지정고시 후 부지별로 실시계획 승인 및 발전사업 허가를 받아 2029, 2030, 2031년 준공 목표로 건설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후보부지 지역 주민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를 드리고, 아쉽게 미선정된 지역에는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건설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여 지역과 함께하는 발전소 건설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수발전소 건설공사가 시작되면 건설 및 가동기간동안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의 소득증대, 사회복지 등을 위한 지원금이 제공되며, 협력업체 및 건설인력 유입 등을 통해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수발전소는 남는 전력을 이용해 상부댐으로 물을 올려놓은 후 필요한 시기에 이 물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소로, 3분 내로 발전이 가능해 전력 피크 때 수요에 대응하고, 전력계통 안정화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박춘화  yyc3113@naver.com

<저작권자 © 동양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춘화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포토 스토리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여백
여백
대전 서구 둔산대로 117번길 95 C동 403호(만년동, 리더스타운)  |  대표전화 : 02-720-0858  |  이메일 : dynewsk@naver.com
등록번호 : 문화 나 00016 (등록 및 발행일 : 2011년 5월19일)  |  대표자 : 서정훈  |  편집인 : 정효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병천
Copyright © 2011 - 2019 동양뉴스통신.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