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동양뉴스통신] 김혜린 기자 = 세종시의회는 2일 유환준 의장을 비롯해 의원과 직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갑오년 새로운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짐했다.
유환준 의장은 “지난해 광역의회의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친 동료의원과 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 며 “지난해 12월에 세종시특별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로 세종시 발전에 대한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만큼, 올해에는 세종시의 성공적인 건설을 위해 여야 정당을 초월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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