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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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선수권대회’ 개최
  • 김혁원
  • 승인 2019.07.04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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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청 제공)

[서울=동양뉴스] 김혁원 기자=서울시는 4일 오후 4시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시와 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서울시장애인보치아연맹이 공동 주관하는 ‘2019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 개회식을 개최한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오는 9일까지 12개국 총 316명(선수 74명)이 참가해 내년 동경 패럴림픽대회 상위 시드 배정과 쿼터 확보를 위한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다.

보치아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을 위해 고안된 특수 경기로 표적구에 공을 던져 표적구로부터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다.

1984년 뉴욕 패럴림픽대회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됐고, 한국에는 1987년 제7회 서울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처음으로 경기가 진행됐다.

보치아대회에서 한국은 1988년 서울 패럴림픽대회부터 2016년 리우패럴림픽대회까지 8개 패럴림픽대회에서 연속 금메달을 획득한 보치아 강국이다.

또한, 2014년 인천 아시안 패러게임, 2015년 홍콩 보치아 선수권대회 등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편, 대한민국은 여러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만큼 총 7개 시드에서 최고 2개까지 배정 목표를 가지고 있으며, 각종 국제 보치아대회 랭킹 포인트 합산과 이번 대회 상위 성적을 예상하고 있다.

주용태 시 관광체육국장은 “이번 서울 보치아 아시아·오세아니아 지역선수권대회에서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거둬 내년 동경 패럴림픽대회에서도 연속해서 금메달을 획득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는 지속적인 국제스포츠대회 개최로 '2032 서울-평양 올림픽·패럴림픽대회' 유치를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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