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군산-중국석도 간 한중카페리 군산펄호 취항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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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군산-중국석도 간 한중카페리 군산펄호 취항식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9.07.12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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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도청 전경(사진=전북도청 제공)

[전북=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도는 오는 13일 군산항 국제여객부두에서 ‘군산-중국석도’ 간 새로 건조된 한중카페리 군산펄(GUNSAN PEARL)호 취항식을 개최하고, 군산 중국간 여객 34만 명, 화물 6만TEU 시대의 개막을 선포한다.

12일 도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관영 국회의원을 비롯해 최재용 도 농축수산식품국장, 윤동욱 군산 부시장, 박정인 군산지방해양수산청장 등 항만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군산펄호’는 1989년 건조해 내구연한이 끝난 ’스다오호‘를 대체해 이달부터 군산-석도(스다오)항로를 운항하고 있다.

이번에 새로 건조한 카페리선 ‘군산펄호’는 600억원을 들여 지난 달까지 건조했고, 2만 톤급 규모로 여객 1200명, 화물 228TEU를 실을 수 있으며, 최대운항속도는 23노트로 군산-석도간 10시간 운항도 가능해졌다.

2008년 4월부터 주3회 운항 중이던 군산-석도간 카페리는 도, 군산시 및 지역정치권이 적극적으로 공조해 지난 1월 제25차 한중해운회담 양국 간 항차증편 합의가 확정됨에 따라 4월부터 주6회 화물과 여객을 운송하고 있다.

지난 해 여객 23만7695명, 화물 4만4056TEU를 수송해 2017년 대비 여객은 29%, 화물은 18%가 증가했다.

또 지난 5월 말 기준 여객 14만1900명, 화물 1만7645TEU를 수송해 지난 해 동기대비 여객은 78%, 화물은 22% 늘었다.

도 관계자는 “군산항 활성화를 위해 화물유치 확대에 따른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추가 항로개설 등 지속적인 성장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고 협소한 공간으로 이용이 불편했던 국제여객터미널의 시설 개선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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