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 직원들이 지난 12일(초복)부터 26개 자매마을 노인에게 삼계탕을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함께했다.
지난 2014년부터 누적 1만여 지역민과 2700여 명의 삼성디스플레이 직원들이 30여 개 자매마을과 ‘삼계탕 DAY’를 함께하고 있다.
탕정면 새마을부녀회 남기숙 회장은 “무더위에 힘들어하시는 노인들에게 정성이 담긴 삼계탕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삼성디스플레이는 매년 자매마을 대상 떡국 나눔 봉사, 마을 대청소 등 봉사활동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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