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양뉴스] 최도순 기자=제주 서귀포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성희)는 31일 관내식당에서 전직 회장 및 현직 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주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어린이교통안전프로젝트 ‘노란발자국’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그동안 추진 활동과 향후 추진 일정들을 공유했다.
또한 앞으로도 정기적인 만남을 통해 여성단체의 발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견들을 자유롭게 나누었다.
양윤경 시장은 “올해 처음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프로젝트 ‘노란발자국’ 사업처럼 여성의 힘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여성의 적극적인 사회참여와 여성단체의 발전을 위해 우리 시도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동양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