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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6개국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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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 6개국 대학과 국제교류 협력 추진
  • 최남일
  • 승인 2019.08.0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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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학교 제공.
남서울대학교 제공.

[천안=동양뉴스] 최남일 기자 = 남서울대학교(총장 윤승용)가 지난 5일 교내 6개국 대학 교수진들과 학생교류 및 공동연구 확대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

이날 남서울대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는 카자흐스탄의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학교, 나르호스 경제대학교, 투란대학교, 아바이 국립사범대학교, 스페인의 마드리드 콘플레텐세대학교, 성 프란시스코대학교의 교수진들이 함께했다.

이번 협의에 앞서 남서울대는 지난 4월 One Asia 재단과 연계해 카자흐스탄 현지에서 투란대와 협약을 실시했다.

이후 학생교류 및 공동 연구 확대에 대한 실무진행을 위해 각 대학의 관계자들이 남서울대를 방문한 것이다.

남서울대 이윤석 대외부총장과 윤태훈 대외국제교류처장, 알파라비 카자흐국립대 전병순 교수, 명순옥 교수, 나르호스 경제대학교 강게오르기 교수, 투란대학교 유이리나 교수, 아바이 국립사범대학교 심디코브 주마르트 교수, 스페인 마드리드 콘플레텐세대학교 아순 로페스 교수, 성 프란시스코대학교 시아나 교수 등 각 대학의 관계자들은 상호 교류를 증진을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하기로 약속했다.

대학 관계자는 “이번 국제교류를 통해 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상호 우호 증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좋은 사례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양교가 적극적인 상호교류 지속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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