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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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시 크리스 조던 ‘아름다움 너머’ 전시회 개최
  • 강종모
  • 승인 2019.08.1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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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순천시 제공)
(사진=순천시 제공)

[전남=동양뉴스]강종모 기자 = 전남 순천시는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순천대학교 국제문화컨벤션관 범민홀 1층에서 미국 출신의 세계적인 생태사진작가 크리스 조던의 대량 소비사회와 환경을 주제로 한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작가 ‘크리스 조던’은 뱃속에 플라스틱이 가득 찬 태평양 알바트로스 사진을 통해 플라스틱 폐기물로 인한 환경 생태계 폐해를 전 세계에 알렸고, 깊이 있는 예술사진과 독창적 기법의 작품으로 세계 유수의 박물관과 미술관에서 100회가 넘는 전시회를 가진 환경예술 사진작가이자 다큐멘터리 감독이다.

이번 ‘크리스 조던-아름다움 너머’ 순천전은 환경예술사진 분야의 독보적인 작가의 대규모 개인전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플라스틱 등 환경문제와 기후변화를 주제로 한 사진, 영상 작품 63점과 함께 작가의 대표작인 다큐멘터리 ‘알바트로스Albatross’가 상영되며,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이번 순천전은 한국순회전의 일환으로 지난 2월 말 시작된 서울전, 부산전에 이어, 순천만습지 및 순천만국가정원을 갖춘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특별전을 가짐으로써 이 전시의 취지가 특별히 큰 반향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유형익 시 청소자원과장은 “청소년들에게 전시 관람과 동시에 생태교육 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점도 이 전시의 가치를 높이고 있어 학교, 단체, 자녀동반 가족 등이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유익한 전시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시기간 동안 해설 오디오가이드, 환경교육, 업사이클링 교육, 강연 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생태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채승연 시 생태환경센터소장은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폐플라스틱 제로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참관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적극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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