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보건소, 개학 시즌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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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 개학 시즌 감염병 예방 주의 당부
  • 장광식
  • 승인 2019.08.15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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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두․유행성이하선염 신고 현황(표=서귀포보건소 제공)
수두·유행성이하선염 신고 현황(표=서귀포보건소 제공)

[제주=동양뉴스] 장광식 기자=제주 서귀포보건소가 개학을 맞아 어린이집, 학교와 같은 집단생활 시설에서 주로 발생하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유행성 결막염 등 감염병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발생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15일 보건소에 따르면, 수두와 유행성이하선염은 환자가 기침할 때 분비되는 침방울(비말), 콧물 등 호흡기 분비물과 직접접촉을 통해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전염력이 강해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보육시설)에서 전파가 쉽게 일어난다.

유행성 결막염은 신체접촉, 수영장, 매개물 등에 의해 전염되며 전염력이 아주 높고 특히 여름철에 많이 발생해 개학을 맞아 주의를 요하는 질병으로 주된 증상은 눈이 붓고 충혈되며, 눈물과 분비물이 많아진다.

수두, 유행성이하선염은 현재 감소 추세에 있으나 개학 이후 집단 생활에서 빠르게 확산될 수 있기 때문에 적기 예방접종과 올바른 손씻기,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 기침하기 등 개인 위생 수칙을 준수할 것을 당부하고 있다.

감염병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고, 전염기간 동안에는 등원·등교(학원 등 사람이 많은 장소 포함)를 하지 않도록 학교와 학부모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기관에서는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법정 감염병 (의사)환자 진단 시 즉시 관할 보건소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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