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전북 완주군은 다음 달 4일 오전 10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제20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제7회 완주군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제7회를 맞이한 사회복지대회 및 희망복지페스티벌은 사회복지대상자, 종사자, 아동, 청소년, 자원봉사자, 군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복지서비스 정보전달·체험·축제의 장으로 진행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군사회복지대회 기념식 축하공연, 유공자표창, 사회복지윤리선언문 낭독, 무주택임차자금 지원금 전달식, 으뜸복지 퍼포먼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지역 내 각 분야별 복지기관 및 시설, 공공기관, 비영리단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이 참여하는 복지페스티벌도 동시에 열린다.
복지서비스 홍보 및 체험, 전시, 캠페인, 공연, 무료 먹거리장터, 진로상담 등 50여 개의 다채로운 부스가 운영된다.
이번 행사에 참여 및 자원봉사활동신청 등 기타 문의는 군사회복지협의회 사무국(247-753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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