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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1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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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제11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 개최
  • 강채은
  • 승인 2019.08.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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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논산시청 제공)
(사진=논산시청 제공)

[논산=동양뉴스] 강채은 기자=충남 논산시는 오는 31일~내달 1일까지 금강대학교 운동장에서 오감만족은 물론 달콤한 추억까지 선사하는 제11회 상월명품고구마축제를 개최한다.

22일 시에 따르면, 개막공연은 가수 남진아, 아나운서 박정희 사회로 진행되며, 인기가수 강진, 조은세, 신혜, 헤이미스(걸그룹), 지은아, 강우정, 김선현, 하나영, 유동아 등이 출연한다.

또한, 내달 1일 평양예술단 공연,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면민체육대회를 병행 개최해 화합분위기를 제고하는 것은 물론, 폐막공연으로 시민가요제가 이어진다.

특히, 군고구마와 찐고구마 무료시식, 가족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고구마 캐기 체험 등 수확의 기쁨과 어린시절의 향수 및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도 알차게 준비돼 있다.

이외에도 논산을 대표하는 다양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고구마 간식코너 등 각종 상설행사와 밸리댄스, 폴댄스, 국악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광영 상월명품고구마축제추진위원장은 “효율적인 부스 운영과 고품질 고구마 할인행사 등을 통해 상월명품고구마를 전국적으로 홍보하는데 집중할 예정”이라며 “훈훈한 정과 잊지못할 추억으로 다시 찾고 싶은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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